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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07

방통위, '중고생 모집 텔레그램 문자알바' 주의 당부 [동국일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최근 중고생들을 유혹하여 불법 문자 전송을 유도하는 신종 스팸전송 수법을 발견하고 청소년과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러한 신종 스팸 세력은 '문자알바 주급 5만 원', '친구 섭외시 추가 5천 원' 등의 내용으로 중고생들을 모집하면서 신원을 숨기기 위해 텔레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텔레그램 문자알바'로 불리며, 이들은 다량의 휴대 전화번호를 중고생들에게 보내 개인당 1일 약 500건의 스팸문자 전송을 날짜별로 지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불법 스팸문자 전송 아르바이트는 최근 중고생들 사이에서 손쉬운 신종 알바로 입소문이 난 상황이며 참여한 중고생들은 대부분 법적으로 문제없는 아르바이트로 인식하고 .. 2021. 8. 11.
보훈처, '독립유공자 후손 한방 의료지원' 사업 추진 [동국일보] 국가보훈처는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자생의료재단(사회공헌위원장 신민식)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한방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이번 의료지원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인근 자생한방병원에서 1인당 300만 원 상당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지원 규모는 약 3억 원이다. 특히, 이를 위한 업무협약은 지난 6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보훈처와 자생의료재단이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손 거주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의료지원 받게 되는 독립유공자 후손 중에는 몽골에서 의사의 삶을 살았던 독립유공자 대암 이태준 선생의 후손도 포함되어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자.. 2021. 8. 11.
과기부, '뉴스페이스 선도자 1기' 발대식 개최 [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1일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 이하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뉴스페이스 선도자(리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뉴스페이스 리더' 과정은 우주 및 관련 분야 학위자들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1:1 맞춤형(도제식) 실무교육을 통해 위성시스템 엔지니어링이 가능한 최고급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항공우주, 전기전자 등의 석박사 학위자와 우주개발 관련 실무 경험자가 지원했으며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업 전문가들도 참여한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또한, 최종 선발자들은 내년 말까지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연구소에서 수행 중인 위성시스템 체계개발 사업에 직접.. 2021. 8. 11.
국권위, '전국 특조금 실태 점검' 259억 원 부정집행 적발 [동국일보] '눈 먼 돈'으로 불리며 방만하게 운영된다는 지적을 받아온 지자체 특별조정교부금 집행이 보다 투명해질 전망이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조정교부금 위원회'를 각 시‧도에 설치하여 교부사업의 적절성을 심의하게 하는 등 시‧군‧구에 교부되는 특조금이 적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와 15개 광역시‧도에 권고했다. 특히, 특조금은 매년 15개 광역시‧도(제주‧세종 제외)가 226개 시‧군‧구의 재정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개발사업 등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지원하는 예산으로, 지난해 기준 교부액이 1조 4,255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임에도 지자체 재정자율성 보장 등을 이유로 점검‧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