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1407 외교부, '제4기 국민외교 디자인단 발대식' 개최 [동국일보] 외교부는 8월 10일 오후 외교타운 1층 국민외교센터(양재)에서 제4기 국민외교 디자인단 발대식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에, 국민외교 디자인단은 외교정책의 수립과 집행과정에 있어서 국민소통과 참여 확대에 관심 있는 우리 국민으로 구성되며 2018년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외교 행사를 기획하고 국민외교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디자인단은 우리 국민이 관심 있어 하는 외교 주제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외교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외교부와 함께 국민외교 행사를 직접 기획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19 상황을 극복하여 외교부가 우리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면‧비대면 방식을 제.. 2021. 8. 10. 보훈처, '생존 애국지사 초상화 특별 전시회' 개최 [동국일보]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찬란했던 독립의 역사와 함께한 생존 애국지사의 초상화를 특별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관장 박경목)과 함께 이달 10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생존 애국지사 초상화 및 정밀모형(피규어) 특별 전시회'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10옥사)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우리의 영웅!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주제를 통해 지금 우리와 함께 살아있는 생존 애국지사들의 삶을 뒤돌아보고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고자 기획됐으며,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초상화 16점와 정밀모형(피규어) 5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된 초상화 16점 중 여성은 오희옥 애국지사 한 명,.. 2021. 8. 10. 조달청, '일제강점기 日 명의 재산' 490만㎡ 국유화 [동국일보]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재산을 찾아내 국유화한 실적이 490만㎡로 여의도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조달청은 2012년부터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일본인 명의 재산 5만 2천여 필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국유화 대상을 제외(4만 2000여 필지)한 1만 여 필지에 대해 국유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체 조사를 비롯해 유관기관의 다양한 증빙자료를 토대로 1만 여 필지 중 현재(7월)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490만㎡(6,162필지)를 국가에 귀속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재산 가치로 공시지가 기준으로 1,390억 원이 넘는 규모이다. 또한, 국유화 대상으로 분류된 1,354필지에 대해서도 국유화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며 향후 개인 신고 등에 의해 추가 발견되는 .. 2021. 8. 10. 국권위, '댐에 잠기는 사유지' 관리기관 매수 권고 [동국일보] 건설한 지 40년이 지난 댐의 최고 수위일 때 물에 잠기는 사유지는 댐 관리기관이 매수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댐 최고 수위일 때 물에 잠겨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 사유지에 대해 댐 관리기관인 지자체에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이 토지는 1977년 농업기반공사(현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해 준공한 댐의 경계에 위치했으나 파도 등에 의해 토지 일부가 무너지는 등 사실상 댐 구역으로 편입돼 사유지의 기능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민원인이 지자체에 매수를 요청했다. 또한, 이 댐을 관리하는 지자체는 댐 조성 당시 수몰토지에 포함되지 않았고 댐이 만들어진 지 오래돼 이 토지를 매입할 규정이 없어 매수는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아울.. 2021. 8. 10.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3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