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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기자다1407

최병암 산림청장, 땅밀림 우려 지역 현장 점검 추진 [동국일보] 최병암 산림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땅밀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16일 경상남도 하동군 땅밀림 우려 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이에, 점검 대상지는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땅밀림 우려 지역이며 산지 내 균열 및 단차 등 땅밀림 징후가 관찰되어 전문가 현장조사를 실시한 지역이다. 또한, 이번 점검은 땅밀림으로 인해 토사유출 등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응급조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땅밀림을 선제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전국단위 관리대상지를 발굴하고 있으며 땅밀림 현상 분석 등 연구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한편, 최병암 산림청장은 .. 2021. 7. 16.
복지부, '아일랜드 NIBRT 프로그램' 국내 도입 추진 [동국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세대학교와 아일랜드 NIBRT(대표 달린 모리시)가 아일랜드 NIBRT(나이버트) 프로그램의 국내 도입을 위한 멤버십 및 컨설팅 계약을 6월 30일(한국시간) 체결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이에, NIBRT는 아일랜드 정부가 2011년 설립한 국제적 수준의 바이오공정 인력 양성기관으로 실제 바이오공정과 유사한 규모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교육장에서 구직자, 재직자, 학위 소지자 등 연 4,00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학위과정 및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 연세대와 아일랜드 NIBRT는 향후 7년간('21~'28년) 라이센스 허가 및 공동 브랜딩, 교육과정 및 노하우 전수, 지적 재산권 등에 대한 상호 동의 및 협.. 2021. 7. 16.
국권위, '특별검사' 청탁금지법 적용 공직자등 해당 [동국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특별검사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직자등'에 해당한다면서 법 적용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국권위는 지난주 서울특별시경찰청, 언론 등으로부터 '특별검사'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 의뢰를 받고 내‧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와 같이 결론 내렸다. 한편, 국권위는 "청탁금지법과 관계법령을 검토한 결과 특별검사는 해당 사건에 관해 검사와 같거나 준용되는 직무‧권한‧의무를 지는 점, 임용‧자격‧직무범위‧보수‧신분보장 등에 있어 검사나 판사에 준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 벌칙 적용 시에는 공무원으로 의제 되는 점, 공기관의 위임을 받은 것이 아니라 법에 의해 창설적으로 수사 및 공소제기 등의 권한을 부여 받은 독임제 행정.. 2021. 7. 16.
윤성원 차관, 철거공사 현장 방문…방역 지침 이행 당부 [동국일보]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7월 16일 서울 동작구 소재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실태 및 철거공사 안전 관리 현황 등에 대해서 점검했다. 이에, 윤 차관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건설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일평균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건설 현장도 지금까지 약 3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6월에만 42명이 발생하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 차관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동작구의 경우 지금까지 2천 명이 넘는 확진..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