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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07

'덴마크 의약품청 정보교환 비밀유지협약' 체결 [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덴마크 의약품청(The Danish Medicines Agency)과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정보교환 비밀유지협약(MOC)'을 11월 13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와 덴마크 의약품청은 양국 간 약물감시 및 임상시험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필요성으로 지난 2013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은 임상시험 및 허가‧심사 정보, 안전성 정보, 실태조사에 관한 정보 등 교환할 수 있는 정보를 구체화하여 새롭게 체결을 추진하는 것으로 긴밀하고 신속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의 체결식은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화상으로 진행하며 의약품‧의료기기 관련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할 내용과 방안에 대.. 2020. 11. 13.
소방청, '소방공무원 코호트 연구' 착수 [동국일보] 국립소방연구원은 12일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 원진직업병관리재단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공무원 코호트 연구를 시작했다. 이에, 소방공무원은 현장에서 수많은 유해물질에 노출되므로 혈액 등의 검체를 임용 시부터 추적하면서 채취하여 분석하고 비교하는 코호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3개 연구기관이 손을 잡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이번 달에 신임교육을 시작하는 새내기 소방공무원 1,000명을 대상으로 채혈하고 2년간 추적하면서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한다. 아울러,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는 바이오뱅크 인체유래물 수집관리 및 염색체 분석을 맡았고 원진직업병관리재단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생체시료 화학물질 분석과 코호트 연구 설계를 맡았으며, 국립소방연구원은 대상 소방공무원.. 2020. 11. 13.
보건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회의' 개최 [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2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에, 이번 제2차 회의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경실련,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여 '환자 안전과 인권'을 주제로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수술실 폐회로 텔레비전(CCTV) 의무화, 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 성폭력 등 범죄 의료인 면허 제한, 환자 안전사고 설명의무, 환자 안전에 대한 실태조사 등, 환자 안전과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환자 안전은 우리 보건의료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써,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하여 향후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2020. 11. 12.
보건부,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회의' 개최 [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2차 회의를 실시했다. 이에, 이번 제2차 회의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비자연맹, 경실련,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여 '환자 안전과 인권'을 주제로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수술실 폐회로 텔레비전(CCTV) 의무화, 무자격자 대리수술 근절, 성폭력 등 범죄 의료인 면허 제한, 환자 안전사고 설명의무, 환자 안전에 대한 실태조사 등, 환자 안전과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환자 안전은 우리 보건의료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써,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하여 향후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