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1407 기초과학연구원, '치매 발병의 원인' 최초 증명 [동국일보] 치매의 원인과 신경세포 사멸의 세포와 분자수준의 기전이 밝혀졌다. 이에, 기초과학연구원(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과 전희정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 뇌과학연구소 류훈 단장 연구팀과 함께, 치매 초기에 나타나는 반응성 별세포에 의한 신경세포 사멸과 치매병증 유도 기전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기초과학연구원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이번 성과가 11월 17일 01시(한국시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 IF 21.126)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질병으로 치매 후기 단계에 신경 세포 사멸이 유도되면 치매의 진행을 막을 수 없으며.. 2020. 11. 17. 산림청, 6‧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준공 [동국일보] 산림청은 12일 비무장지대(DMZ)일원 백석산 6‧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 대해 민‧관‧군이 협력하여 산림복원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 이에, 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를 유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특히, 6‧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임야는 산림청 소관으로 생명의 숲에서 민간자본으로 실행한 의미가 깊은 사업으로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 유한킴벌리 손승우 상무이사, 21사단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본 장소는 1951년 9월부터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했으나 비무장지대(DMZ)라는 특수성으로 2000년 초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이번에 처음 유해발굴지에 .. 2020. 11. 17. 네덜란드, 항공여행객 7.45 유로 항공세 징수 [동국일보] 네덜란드 정부는 2021년부터 자국 공항을 출발하는 항공 여객에 대해 7.45유로의 항공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이에, 네덜란드는 작년 철도운송과 항공운송 간 운송비 격차 확대를 위해 항공여객에 7유로, 항공화물에 톤당 1.92~3.85유로의 항공세 부과 방안을 제시했으나, 항공여객에 7.45유로를 부과하는 대신 항공화물은 공항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부과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에어프랑스-KLM은 코로나19의 항공산업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항공세 도입 유예를 촉구했으며 지속가능성 목적의 항공세 사용처가 이와 무관한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면서 항공세가 단지 세수확대를 위한 조치라며 비판했다. 아울러, 현재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및 영국도 항공운송과 철도운송의 불균형 시정을 위해.. 2020. 11. 17. 질병청,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추진 [동국일보] 질병관리청은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매년 11월 셋째 주)을 맞아 항생제 내성('슈퍼박테리아')을 극복하기 위한 항생제 내성 예방 수칙 준수 및 실천을 강조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이 인류가 당면한 공중보건 위기가 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으며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해 사람과 가축, 식품 및 환경 분야를 포괄한 다양한 분야의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18년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DDD/1000명/일)은 29.8로 OECD 25개국 평균(18.6)보다 높은 수준으로 우리 정부는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여, 보건의료와 농‧축‧수산, 식품,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16~'20)'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 11. 16. 이전 1 ··· 316 317 318 319 320 321 322 ··· 3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