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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07

산자부, '에너지‧자원 수급관리 TF' 제1차 회의 개최 [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제2차관 주재로 10월 14일 오후 2시 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자원 수급관리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산자부는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석유‧가스‧석탄 등 에너지‧자원 수급 상황 및 대응방안을 점검하여 에너지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민관 합동 TF를 구성했다. 특히, 이날 제1차 회의에는 에너지 공기업(9개), 민간기업, 학계가 참여하여 가격‧수급 현황과 전망, 대응계획 등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동절기 기간중 제2차관 주재로 매주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서 에너지 수요가 늘고 있으나 공급능력이 따라가지 못해 최근 국제에너지 가격이 급등했으며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관에 따르면 .. 2021. 10. 14.
국권위, 퇴직공무원 관련 장기 자문제도 폐지 권고 [동국일보] 퇴직공무원이 산하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장기간 활동하면서 자문 대가로 고액의 자문비를 받는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농림‧해양 분야 14개 공공기관의 1,417개 사규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이해충돌 방지 강화, 인사업무의 투명성 제고 등 3개 유형, 15개 과제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각 기관에 권고했다. 특히, 장기간의 자문제도가 퇴직공직자의 재취업 창구로 활용되지 않도록 관련 규정 정비, 징계처분 후 기관장 재량으로 징계처분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삭제, 퇴직자에 대한 수의계약 금지 및 퇴직자 확인절차 규정 보완 등 총 83건의 권고사항을 포함했다. 또한, 일부 공공기관은 감독부처의 퇴직공무원을 장기간 자문위원으로.. 2021. 10. 14.
환경부,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쿤밍 선언' 채택 [동국일보] 환경부는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의 1부 회의가 11~15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 주제로 열린 고위급 대화에서 그린뉴딜 등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 세계 196개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등에서 참여하는 제15차 총회는 당초 2020년에 중국 쿤밍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올해 10월과 내년 4월에 각각 1‧2부 회의로 나누어 열린다. 특히, 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1992년에 채택됐으며 2년 주기로 열리는 당사국총회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결정문의 채택, 고위급회의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목표 설정과 이.. 2021. 10. 13.
외교부,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업무협약서 체결 [동국일보] 외교부는 우리 전통 문화자산을 활용한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10월 13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외교부‧한국불교문화사업단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이번 협약서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겸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운영위원장 원행 스님이 각각 서명했다. 또한, 동 협약서 체결에 따라 외교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공공외교 행사 및 국제기구‧주한 공관과의 교류 시 사찰음식, 템플스테이 등 전통문화 콘텐츠 홍보 및 체험활동을 적극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우리 전통 문화자원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전파하여 국격 제고 및 국가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하면서, "향후 167개 재외공관과..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