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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07

문체부, 美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 제정 통과 [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1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 결의안은 지난 6월 17일 캘리포니아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데에 이어 상원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한 것으로서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올해 9월 4일부터 '태권도의 날'을 기념한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하원 샤론 쿼크 실바 의원, 최석호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태권도가 200여 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7천만 명 이상이 수련하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한국의 전통무예로, 수련을 통해 예절‧인내‧극기 등의 정신을 함양하고 남성‧여성 및 모든 연령‧인종의 어린이들이 훈련을 통해 자기 성취와 신체 건강을 향상한다는 내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 7. 16.
행안부, '호우 대처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 가동 [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15일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초기대응 단계를 운영 중이었으나 강원‧충청‧수도권 등 호우특보가 확대되고 16일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16시 30분 부로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재난문자(CBS), TV자막방송(DITS), 재해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외출 자제 등 행동요령 안내를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국립공원 등산로‧탐방로를 사전 통제하고 산간‧계곡, 야영장, 캠핑장에 대한 예찰 강화와 대피안내 방송을 시행하면서 갑작스런 강우로 침수‧범람 우려가 있는 도심내 지하차.. 2021. 7. 15.
외교부, '장관-재외공관장 간 대화' 비대면 개최 [동국일보] 외교부는 7월 14일 20:00~21:50(한국시간)분경 "우리의 국제위상에 걸맞은 '선진 외교'를 위한 공관의 역할"을 주제로 '장관-재외공관장 간 대화'(화상)를 개최했다. 이에, 정의용 장관은 "최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우리나라의 지위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되는 등 한국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이 확인됐다"고 언급하면서, 국내외의 기대에 부응하여 우리 국격에 걸맞은 선진외교를 펼칠 수 있도록 공관이 일선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본부와 공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한반도평화 프로세스 진전 노력, 세계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도적 역할 수행 및 탄소중립, 과학기술 등 새로운 과제에 대한 능동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 .. 2021. 7. 15.
산자부, '전기기술자 5만 명' 여름철 전력 관리 추진 [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빌딩‧공장 등 전기 多소비자에 상주하는 약 5만 명의 전기기술자가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 시 현장에서 에너지절약을 주도하고 정전 및 안전사고 대비 사전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산자부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협력하여 전기기술자와 실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을 파악하고 있는 전기기술자들을 활용해 전기피크 시간대에 냉방‧조명 수요절감, 운전시간 조정 등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전기사용량이 많은 1,000kW 이상 대량수요처 약 3만 개소에는 전기기술자 약 5만 명이 상주해있으며 현장 전기설비의 시간별 운영특성 등을 파악하고 있는 전문성과 업무 노하우를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전기에너지 절감에 자..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