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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기자다1407

국토부,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9월부터 지급 추진 [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교통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 버스기사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지원금을 9월초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공고일 현재 2개월 이상 근속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기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에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는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기사 5.7만 명, 전세버스기사 3.5만 명으로 총 9.2만 명이다. 또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들은 8.23~9.3 기간 중 회사 또는 지자체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청해야 하며 본인의 근속 요건(2개월)과 소득감소 요건(법인 또는 개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신.. 2021. 8. 13.
백악관, 향후 10년 자카르타 침몰 관련 연구결과 공개 [동국일보]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향후 10년 자카르타 침몰과 수도이전 관련 주요 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발표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자카르타의 해수면이 매년 높아지고 있어 2050년까지 침몰 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특히, 이러한 예측을 뒷받침 해주는 기관들의 연구결과로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연구소는 "자카르타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2050년에 30~50cm 가량 현재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LIPI 해양학 연구센터는 2050년과 2100년의 자카르타 해수면은 25~50cm 상승하여 자카르타, 스마랑, 드막과 같은 해안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위협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외 Deltares 연구소와 뉴욕타임즈, NASA 지구천문대,.. 2021. 8. 13.
김부겸 국무총리, '국내 방역전문가 간담회' 개최 [동국일보] 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 12일 오전 10시 서울청사에서 국내 방역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강력한 방역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향후 코로나19 유행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들어보고, 현 상황에서 방역상황 안정화를 위한 확산세 차단 방안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향후 방역전략의 정책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최근 급증세는 높은 델타변이의 전파력과 방학‧휴가철의 이동량 증가, 지역사회 저변에 퍼진 감염원이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또한, 델타변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비교적 낮은 확진.. 2021. 8. 12.
복지부,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 지원 규모 확대 [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8월 13일부터 중증장애아동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의 정부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사업'은 만 18세 미만 중증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장애아 돌보미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일정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충족 시 본인부담금 없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21년 하반기 예산 자체 전용을 통해 약 38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1,000명(4,005명→ 5,005명)의 중증장애아동을 추가 지원하고 돌봄 수요가 높은 만 6세 미만을 우선 지원 할 예정이며, 동시에 장애아가족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연간 720시간의 돌봄지원시간을 840시간으로 120시간만큼 추가 확대한다. 아울러, 기존 이용..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