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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07

복지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9월 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에,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50명 미만으로 최소화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나눔채널 공감'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특히,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올해 행사는 '일상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을 주제로 기념 영상 시연, 유공자 포상,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취약계층에게 더욱 가혹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 2021. 9. 7.
국방부, '제9차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개최 [동국일보] 국방부는 6월 1일 공군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을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한 이후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 지난 6월 11일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창설하여 지금까지 8차례 심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에, 9월 6일 14:00부터 24:00까지 국방부 본관에서 제9차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특임군검사 팀에서 담당한 공군본부 법무실 관계자 A, B 피의자의 군검찰 수사 지휘‧감독 관련 직무유기 혐의 및 비행단 군검사 C 피의자의 수사업무 관련 직무유기 등 혐의에 대하여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군 검찰 측과 피의자들, 그리고 유족 측의 의견을 모두 청취한 후 세 사람의 피의자 모두에 대하여 형사적으로는 불기.. 2021. 9. 7.
국과연, '저피탐 무인항공기' 필수 핵심기술 확보 [동국일보] 국방과학연구소는 레이다에 탐지되기 어려운 비행체 형상 설계 기술과 비행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저피탐 무인항공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이에, 국과연은 2016~21년까지 5년간 관련 핵심기술 연구를 진행했으며 저피탐 형상과 전파흡수 물질을 적용한 목업(mock-up) 비행체에 대한 레이다 반사 면적(RCS) 측정시험을 지상에서 수행하여 저피탐 성능을 확인했다. 한편, 국과연은 "무미익(tailless) 형상의 축소기를 제작하고 비행시험을 통해 비행제어 알고리즘을 검증했으며, 향후 저피탐 비행체 기술개발 선도를 목표로 관련 기술의 고도화에 연구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 9. 7.
행안부, 경북 포항시 '태풍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동국일보] 정부는 오늘(9월 6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이번 특별재난지역은 태풍 피해 지역별 자체 조사를 거쳐 9월 1일부터 3일까지 관계부처 합동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또한,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50~80%)를 국고로 추가 지원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경감한다. 아울러,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 안정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의 간접 지원 30종이 제공(+12종)된다. 한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태풍이 .. 2021.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