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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07

국권위, 추석 계기 '청탁금지법 바로 알리기' 추진 [동국일보]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농수산물 선물 소비를 촉진하고 청탁금지법 선물 관련 규정을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 바로 알리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8일 전현희 위원장이 '청탁금지법 바로 알리기' 홍보 포스터를 정부서울청사 내 정부합동민원센터 1층에 부착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국권위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대형 마트와 KTX 역사 등에 포스터를 배포‧부착하면서 주요 KTX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전광판을 통해 귀성길에 오른 국민에게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에게 적용되는 법으로 일반 국민들끼리 주고받는 선물은 금액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선물 할 수 있다. 아울러, 직무관련성이 없는 공직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선물이 가능하며 .. 2021. 9. 8.
식약처, 추석 대비 의약품 등 표시‧광고 집중 점검 [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의약외품의 표시‧광고 사항을 9월 9일부터 일주일간 집중 점검한다. 이에, 점검 대상은 비타민제‧간장질환용제 등 수요증가 예상 의약품,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보툴리눔 제제 등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로 수요가 많은 마스크‧외용소독제 등 의약외품 등이며, 최근 다이어트 등 체중감량 관련 효능‧효과를 내세워 판매‧광고하는 '다이어트 패치' 등에 대한 온라인 점검도 진행한다. 또한, 주요 점검내용은 제품의 용기‧포장 등 표시 적정성, 허가받은 효능‧효과 외 거짓‧과대광고 여부, 전문의약품 대중광고 여부 등이다. 아울러, 의약품 등의 경우 품목별로 식약처에 효능‧효과,.. 2021. 9. 8.
정의용 외교장관, '왕이' 中 국무위원 방한 초청 [동국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방한 초청한바 왕 국무위원이 9월 14~15일 간 서울을 방문하며 양 장관은 9월 15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와 상호 실질협력 및 우호정서 증진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방한 계기에는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추진과 관련하여 한중 인문교류촉진위도 개최되어 최근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출범(8.24.) 등과 함께 양국 간 우호‧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올해 4월 3일 중국(샤먼) 개최 이후 5개.. 2021. 9. 7.
인사처, '제13회 한‧중‧일 국제 학술 토론회' 개최 [동국일보] 인사혁신처는 7일 '13회 한‧중‧일 국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한국, 중국, 일본의 중앙인사행정기구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디지털 인사관리 방안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한국 인사처와 중국 국가공무원국, 일본 인사원 등 3개국 중앙인사행정기구 고위직들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인사관리'를 주제로 열렸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속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사관리 대응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한‧중‧일 국제 학술 토론회'는 지난 2005년 서울에서 개최된..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