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 개설‧운영
[동국일보] 국가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8월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에 개설되는 사이버연수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보훈처가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제조, 인공지능, 클라우드, 정보보안, 블록체인,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핀테크, 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또한, 이용 가능한 대상은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으로서 제대군인지원센터 회원 가입자이..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