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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기자다1407

외교부, '제25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 개최 [동국일보]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2일 오후 양웨이췬(YANG Weiqun, 群)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과 제25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서울-베이징 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에, 양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한중 간 경제협력이 원만하게 유지되어 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교역 및 투자가 지속 확대되어 나가길 기대했다. 특히, 양측은 금번 회의를 통해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 운영 등 인적 교류 지속, '한‧중 경제협력 공동계획' 보고서 작성 등 상호 관심사항 및 실질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RCEP, ASEAN+3 등 지역‧다자 협력 증진 방안 등과 관련해서도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우리 측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 성공적 추진, 항공.. 2021. 9. 2.
과기부, '치료용 방사선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9월 2일 산‧학‧연 전문가들과 국내 방사선 기술 역량을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에 활용키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서호성 박사가 국내 희귀‧난치질환 현황과 방사선 치료기술 수준에 대해 발표하고 이후 참석자들 간 자유롭게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내에 다양한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많지만, 국산 치료제가 거의 없어 해외 의약품에 의존하는 상황이라 의료비 부담이 크다"고 말하면서, "희귀‧난치 질환은 질병의 중대성에 비하여 수요가 적다는 등의 이유로 민간 차원의 투자가 부족하고, 방사선 치료기술은 전통적으로 암 진단 또는 치료에 집중되어 있기에 희귀.. 2021. 9. 2.
행안부, '한-파라과이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설립 지원 [동국일보] 작년 발표된 OECD 디지털정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한국 디지털정부가 파라과이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파라과이 정보통신부의 요청으로 '한-파라과이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9월 2일에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파라과이의 수도인 아순시온에 설립되는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는 2023년까지 운영된다. 특히, 행안부는 협력센터에 전문가를 파견하고 파라과이 정부에 디지털정부 정책과 기술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서 정보시스템 설계 및 시범도입, 공동연구, 인적교류 등 총 1백만 달러 규모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파라과이는 국가 디지털 전환 및 정부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를 희망해 왔으며 최근 정보통신부.. 2021. 9. 2.
국립산림과학원, '2021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참여 [동국일보] 남북산림산림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기후변화공동대응, 식량‧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협력의 모멘텀 발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9월 1일 통일부가 주최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에서 '미래 남북산림협력을 위해 함께 가야할 길' 세션을 진행하며 남북산림협력 방향과 한반도 환경‧생태공동체 복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션은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한반도 정세변화를 고려한 남북산림협력 방향, 한반도 환경‧생태공간 연계 측면에서의 DMZ 역할, 남북 상생을 위한 경제협력에서의 남북산림협력 방안 등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발표를 맡은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최형순 과장은 2019년 이후 남북.. 202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