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1407 농림부, '고병원성 AI 예방 살처분 범위' 설정‧운영 [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10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위험도에 비례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설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농림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최근 2주간의 위험도 평가 결과, 살처분 범위 조정과 관련된 특이한 변화가 없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11월 11일까지 기존 적용 범위인 '500m 내 전 축종'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농림부는 살처분 범위를 유지하더라도 철새 도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어 있으며 해외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농장 출입 차량 소독 및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1. 10. 29. 최종문 차관, 'OECD 가입 25주년 기념 세미나' 축사 [동국일보]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8일(목)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5주년 기념 세미나 '한국과 OECD : 과거 25년과 미래 (Korea and the OECD : 25 years and Beyond)'에 참가했다. 이에, 동 세미나의 공동 주최자인 OECD의 마티어스 코먼 사무총장과 주 OECD 한국대표부 고형권 대사와 함께 축사를 했다. 특히, 최 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의 OECD 가입 역사와 의의, 한국에 대한 OECD의 기여, OECD 미래 발전을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 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한국이 경제사회 구조를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는 과정에서 OECD의 정책권고안이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 2021. 10. 28. 기상청, 라오스 등 3개국 대상 비대면 연수 운영 [동국일보] 기상청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기상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험기상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비대면 연수 4개 과정을 10~12월 중 운영한다. 이에, 이번 연수는 라오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태풍 감시‧예측 통합플랫폼 활용역량 향상과정, 자동기상관측장비 활용역량 향상과정, 천리안위성 2A호 수신‧분석시스템 활용역량 향상과정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상청은 현재 개발도상국에 지원 중인 기상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수원국 기상청 직원들의 운영 및 관리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이번 연수 과정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비대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태풍 감시 및 분석, 기상관측장비 설치 및 장애 처리 등.. 2021. 10. 28. 국토부, 구조변경 타워크레인 대상 전수조사 실시 [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구조변경 타워크레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이번 조사는 타워크레인이 형식도서와 실물이 다르게 제작된 경우에는 제작자등이 시정조치(리콜)을 하여야 하는데도 소유자가 편법적으로 구조변경 하는 사례가 만연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이번 전수조사에서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점검반을 구성하여 구조변경과 관련된 신청서 및 도서, 구조검토서 등 모든 서류에 대한 적정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구조변경이 확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대상은 2018년 이후로 소유자가 구조변경한 타워크.. 2021. 10. 2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