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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1407

'국가전문자격시험 응시료' 차수별 징수 권고 [동국일보] 세무사, 관세사 등 1차‧2차 시험으로 구분된 국가전문자격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1차 시험에 탈락하면 다음 차수 시험에 응시할 수 없어도 2차 시험 비용까지 부담했던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1차‧2차 등 차수별로 나눠진 국가전문자격시험의 경우 응시수수료를 한꺼번에 징수하지 말고 차수별로 구분해 징수하도록 하고, 시험 당일 불가피한 사유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경우 응시수수료를 환불해주도록 자격시험 소관 부처에 권고했다. 특히, 국가전문자격은 전문서비스 분야의 자격으로 변호사, 의사, 간호사 등 올해 6월 기준 175종이 운영되고 있으나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등 21종의 시험은, 1차‧2차 시험으로 차수가 구분돼 치러지는데도 응시수수료는 차수와 상관없이 한꺼번에.. 2020. 10. 27.
문체부,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 개최 [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0월 28일 오후 2시 '전환기, 예술지원의 위기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문체부 페이스북과 문예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특히,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로 야기된 다양한 예술현장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공론화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예술기관 7곳과 함께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다섯 번째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예술현장의 위기양상과 특징을 진단하고 기존 예술지원정책의 한계를 성찰해 향후 예술지원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은선 위원의 사회로 한국.. 2020. 10. 27.
'소‧돼지 분뇨' 권역 외 이동 제한 조치 시행 [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인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소‧돼지 분뇨에 대해 권역 밖으로의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이에, 가축 분뇨의 장거리 이동에 의해 구제역이 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소, 돼지 생분뇨(퇴비화·액비화 등 처리된 분뇨는 제외)의 권역 밖으로의 이동을 제한하는 것으로, 지난 해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후에 분뇨 이동제한 조치 효과가 크다는 민간전문가 평가 등을 고려하여 올해에는 이동제한 기간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특히, 전국을 시‧도 단위로 9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축산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소‧돼지 분뇨 운반차량에 대해 권역 내에서 이동은 허용하고 권역 밖으로의 이동은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농가에서 퇴비‧액비화한 분.. 2020. 10. 27.
산업인력공단, '국제범죄 피해예방 교육' 실시 [동국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 27일부터 국가정보원과 함께 한국 입국 예정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제범죄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교육은 최근 다수의 외국인이 한국의 법과 제도 등에 익숙하지 않아 마약, 보이스피싱, 불법도박 등 각종 범죄에 연루되는 피해사례가 발생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은 국제범죄 주요 피해사례와 그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16개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내 입국 전 현지에서 1주일 동안 이루어지는 사전취업교육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또한, 교육실시를 위해 국정원은 국제범죄 피해예방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고용허가제 송출국에 설치된 현지 EPS 센터를 통해 한국 입국 예정.. 202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