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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07

농림부, 제14호 태풍 '찬투' 대응 긴급 점검회의 개최 [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5일 08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김현수 장관 주재로 제14호 태풍 '찬투'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이 날 회의에서 김현수 장관은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및 벼‧과일‧채소‧축산 등 주요 품목별 태풍의 영향 및 사전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농업분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태풍의 예상 영향 지역을 중심으로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수위 조절, 취약 저수지 관리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군 관할 저수지도 철저히 점검‧관리하면서, 강풍에 의한 벼 도복 피해에 대비한 신속한 배수 및 병충해 방제 조치 실시와 낙과 및 채소류 피해 예방을 당부하며 태풍으로 인한 주요 품목 수급 영향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 2021. 9. 15.
산자부,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10시 포스트 타워(중구 소공로)에서 '21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액화수소 플랜트 및 충전소 구축',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화', '화장품 리필 매장 운영' 등 총 25건의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이에, 규제특례심의위를 주재한 문승욱 산자부 장관은 "금번 특례위에서는 액화수소 플랜트 및 충전소 구축‧운영,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화, 조제관리사 없는 화장품 리필 매장 등 탄소중립 과제를 중심으로 25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문승욱 장관은 "국내 최초 액화수소 플랜트와 충전소 구축을 위해 인천‧울산‧창원에 최소 1조 원 이상 투자가 진행되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화학‧정제공정에 본격적으.. 2021. 9. 15.
행안부, '태풍' 대비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 가동 [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15일 현재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먼 해상에 정체되어 있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16일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16~17일 동안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오늘 10시에 관계기관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국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향후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11시 예정)됨과 동시에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대해 각별한 대응을 당부하면서 집중호우로 산사태, 침수,.. 2021. 9. 15.
조달청, 군 급식품목 '다수공급자계약 확대' 추진 [동국일보] 조달청은 군 급식품목에 다수공급자계약을 확대 적용하여 군 장병이 선호하는 다양한 시중유통 가공식품을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군에 공급한다. 이에, 군 급식품목 중 양곡, 돼지고기, 닭고기 등 농수축산물 원품은 군이 직접 조달하고 있고 가공식품류는 올해부터 조달청에서 조달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신규로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되는 군납 가공식품은 삼계탕‧차돌육개장 등 국탕류 46종, 사골부대찌개양념‧제육양념 등 양념소스류 46종, 군만두‧갈비만두 등 만두류 47종으로 연간 196억 원 규모이며, 참여 식품업체는 CJ제일제당, 오뚜기, 풀무원, 신세계푸드 등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군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에 신규로 도입된 품목인 '국탕류'는 데워서 그대로 먹는.. 202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