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실시
[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했다. 특히,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산책, 탐방, 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는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대구, 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