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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07

청와대, '김영문' 신임 사회통합비서관 내정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한편, 김영문 신임 사회통합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으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사회통합의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 2021. 10. 31.
서욱 장관, 코로나19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관 [동국일보] 서욱 국방부장관은 29일 오후 국방부에서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국군의무사령관 등 주요 지휘관을 포함한 약 70여 명의 현장 지휘관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코로나19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 이에, 서욱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은 방역태세 확립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며 "지휘관과 간부들부터 경각심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감염 취약요소에 대한 부대별 맞춤형 방역관리와 동절기 대비 효과적인 환기 실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이 현장에서 보다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이행 노력과 지휘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단계적.. 2021. 10. 29.
방위청, '근접방어무기체계-Ⅱ 체계개발 사업' 착수 [동국일보] 방위사업청은 현재 전량 수입하여 주요 함정에 운용 중인 근접방어무기체계(CIWS)를 국내 기술로 확보하기 위해서 올해 11월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체계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근접방어무기체계는 대함유도탄, 항공기 등 적 위협으로부터 우리 해군 함정의 생존을 위한 최후 방어 무기체계로서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RAM 또는 해궁)으로 요격에 실패할 경우 최후 단계에서 요격하는 무기체계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형 전투기(KF-21)사업을 통해 확보한 능동 전자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기술을 적용하고 국외 업체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적의 초음속 또는 해면근접비행(Sea skimming) 미사일과 침투고속정까지 무력화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접방어무기.. 2021. 10. 29.
외교부, '한-EU 수평적 항공협정' 11월 1일 발효 [동국일보] 2020년 6월 25일 서명된 한-유럽연합(EU) 수평적 항공협정이 2021년 11월 1일 자로 발효된다. 이에, 서명 이후 우리 측과 유럽연합이 각각 2020년 7월 및 2021년 10월 내부 절차 완료를 통보함에 따라 2021년 11월 1일 자로 발효된다. 또한, 이 협정이 발효됨으로써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국가 간 운항 노선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양측 간 운항이 증대되어 국민들의 선택권이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외교부는 "이 협정을 통해 양측 간 항공협력을 강화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진전되는 대로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