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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기자다1407

해경청, 태풍 '오마이스' 대비 상황 점검회의 개최 [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함에 따라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제주‧남해‧서해 지방청 등 소속기관에서는 선제적으로 22일부터 태풍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23일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상황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태풍은 23일 오전 우리나라 남해안에 중심기압 1000hpa로 상륙하여 24일 새벽에 온대저기압화 되어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비록 세력은 크지 않으나 2010년 피해를 야기한 '덴무'와 이동 경로가 매우 유사하며 서해상의 저기압과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안과 동해안에 많은 강수와 강풍에 의한 피해가 예상된다. 또한, 이로 인해 태풍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제주 먼바다 원거리 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 25척에 대해 조기귀항을 유도하.. 2021. 8. 23.
농림부, 태풍 '오마이스' 대응 긴급 점검회의 개최 [동국일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09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한 농업부문 대응 상황과 태풍 이후 사후 조치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김 장관은 최근 정체전선에 의해 지속된 비로 취약해진 지반, 농업용 시설 상황 등을 고려하여 태풍 종료 시까지 특별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배수장 및 저수지 관리상황, 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수원 지주‧덕시설 점검 및 비닐하우스 결박, 벼‧채소류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 축사시설 및 산지 태양광 시설 안전관리 등 부문별 사전 대비상황을 재점검했다. 아울러, 태풍 종료 후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하여 병해충 방제, 응급복구 인력지원, 농기계 수리지원, 가축방역 및 의료지원, 채소.. 2021. 8. 23.
산림청,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 모집 [동국일보] 산림청은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국산목재 이용 가치를 바르게 알고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한 '학교 목재체험교실 운영' 참여 희망학교를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민간협회나 단체를 통해 유아부터 청장년층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는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함께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도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목재체험교실을 확대 개편하여 처음 운영한다. 또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22개 학교에는 목재체험교실 운영비를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목재체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자문 등 지.. 2021. 8. 21.
복지부, '3차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공고 [동국일보]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을 위한 공고를 8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지정신청 접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중 올해 연구계획을 수립한 의료기관을 조속히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하여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신청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심의신청을 함께 접수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신청은 12월 31일까지 우편 및 전자우편 등을 통해, 첨단재생의료 연구계획 심의신청은 첨단재생의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한 기관에 대해서 서류검증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아울러, 첨단재생의료실시..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