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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08

국토부, '2020년 브이월드 세미나' 개최 [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 2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브이월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14년부터 개최된 이 세미나에는 공간정보 분야의 학계‧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브이월드 활성화를 위한 최신 산업‧기술‧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최근 디지털트윈 분야에서 3차원 공간정보 활용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브이월드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다. 또한, 한국판 뉴딜의 10대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은 자율차, 드론 등 미래 신산업의 기반으로서 국토부는 지상‧지하공간을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하는 사업을 '2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코.. 2020. 10. 27.
문체부, '세계 지식재산 화상 토론회' 참석 [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0월 26일(월)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 지식재산 토론회(Global IP Challenges Forum)에 참석한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요 20개국(G20) 국가 지식재산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전 세계 지재권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지식재산권의 미래를 논의한다. 특히, 주요 20개국 지식재산권 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한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으로써 이번 토론회는 올해 11월에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또한, 토론회에는 주요 20개국 및 초청국 지식재산권 소관 기관들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국제기구를 포함해 총 33개 기관이 참가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저작권과 산업재산권 각 분야를 대표해 문체.. 2020. 10. 27.
산림청,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실시 [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했다. 특히,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산책, 탐방, 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는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대구, 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2020. 10. 25.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신고현황' 점검 [동국일보] 질병관리청은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현황을 점검하고 중증 및 사망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를 철저히 진행하여 전문가 검증과 검토를 통해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현황은 10월 23일 기준 약 1,427만 건이 등록되었으며 이 중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자의 접종건수는 941만 건이다. 특히,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로써 9월 25일부터 시작한 만 12세 이하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약 334만명(70.0%), 임신부는 약 10.6만명(35.1%)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10월 13일 시작한 만 13세~18세 대상은 약 141만명(49.9%), 10월 19일 시작한 어르신은 약 423만명(39.8%)이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 2020.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