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지난 6.4. 개최된 국조실 주관 '민관 협의회의'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민관회의가 7일 오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개최됐다.
이에, 외교부 주관으로 소규모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협의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
또한, 최 차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간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며 참석자들은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양측은 향후에도 피해자 중심의 원칙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방향 모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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