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하여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헬기‧구급차‧소방차 등 1,7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500여 명의 소방‧의료‧구조 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13개 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언제든지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근 5년간 명절 연휴(설‧추석)에 450여 명의 일반 국민이 군병원의 응급진료를 받았다.
한편, 국방부는 "우리 군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규덕 본부장, 북핵수석대표 협의 참석…日 도쿄 방문 (0) | 2021.09.15 |
---|---|
국권위, 국민의 '주택 중개보수' 부담 대폭 완화 전망 (0) | 2021.09.15 |
공정위, '택배 등 관련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0) | 2021.09.13 |
국권위,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방안' 권고 (0) | 2021.09.13 |
여한구 본부장, 한미 통상장관 회담 개최…방미 일정 시작 (0) | 2021.09.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