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조달청은 27일부터 수요기관과 조달기업 계약,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하도급 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하도급 지킴이'는 공공분야 공사 또는 소프트웨어(SW)용역 계약에서 하도급 대금 미지급, 지연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조달청이 구축‧운영 중인 대표적인 적극행정 시스템이다.
또한, 교육은 수요기관과 조달기업 업무 담당자들이 하도급 대금 지급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방법 위주로 기획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오는 11월까지 주 1회(약 2시간 40분, 한회 당 150명)실시하며 신청은 하도급지킴이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강성민 조달관리국장은 "하도급시스템 교육은 이용자들의 업무 부담과 불편을 덜어주고 정당한 거래문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자조달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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