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국방부는 인사복지실장에 김성준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국장급 계획인사교류)을 2020년 11월 6일부로 승진 임용했다.
이에, 인사복지실장은 군인‧군무원 인사 및 국방복지‧보건정책, 동원 및 예비전력 정책을 수립하고 총괄‧조정하는 직위이다.
특히, 김성준 신임 인사복지실장은 1995년 5급 공채(행시 38회)로 공직에입문한 이후 국방부 보건정책과장, 조직관리담당관, 계획예산관, 감사관, 기획관리관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여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거시적인 안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한 책임감과 소명의식, 탁월한 업무 추진력, 조직관리 능력과 대외 협조능력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병영문화 혁신, 군 의료체계 강화, 복무기간 단축 등을 고려한 병역자원 관리, 예비전력 정예화 등,
군 인사복지 분야의 국정과제 및 국방개혁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인사복지실장 직위의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국방부는 동일 부로 전력정책관 직위에 국장급 계획인사교류를 통하여 원종대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을 임용했으며 이는 군사력 건설 관련 정책의 수립‧조정,
방위력개선사업 중기계획 수립 및 가용재원 판단‧배분, 소요검증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위이다.
한편, 원종대 신임 전력정책관은 1996년 5급 공채(기시 31회)로 공직에입문한 이후 방위사업청 무인기사업팀장, 창조조직인사담당관, 지휘통제통신사업부장,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전력 분야의 전문가로서,
양 기관 간 협력과 공조를 더욱 강화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방위사업 추진, 방위산업의 발전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 국방 R&D 역량 강화 등 전력 분야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국정과제 및 국방개혁과제를 추진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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