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김희겸 신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3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첫 재난안전 상황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본부장으로서 재난안전 업무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에, 김희겸 본부장은 별도 취임식을 생략한 채 재난안전관리본부 주요간부가 참여하는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대처상황과 재난안전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회의에서 김희겸 본부장은 "지금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산악 사고와 낚싯배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정보공유 및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희겸 본부장은 서면으로 갈음한 취임사에서 "재난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생각하면 한없는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 재산보호를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면서 직원들의 응원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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