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국가보훈처는 한국독립군의 중국 동북지역 3대 대첩인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전투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한국독립군 3대 대첩 제100주년 기념식'이 오는 21일 오전 11시 전쟁기념관(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는 (사)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김영관) 주관으로 진행되며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후 간도 지방 등 동북 3성으로 이주한 민족지도자와 의병‧민초들로 구성된 한국독립군이,
일본군에 맞서 크게 승리했던 3대 독립전쟁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된다.
한편, 기념식은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회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독립군가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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