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겨울철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임시선별검사소에 대한 한파대책비 2,385백만 원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특교세는 전국 임시선별검사소 159개소에 필요한 대형 온풍기, 우산형 히터 등 난방기구와 발열 조끼, 핫 팩 등 개인 방한용품을 마련하는데 활용된다.
한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재난안전특교세 지원을 통해 의료진, 지자체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들의 근무 여건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바란다"면서 "추운 겨울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하게 되는 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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