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021년 10월 19일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석자들을 위한 오찬을 주최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한 1,000여 명의 전 세계 한상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에, 정 장관은 오찬사를 통해 한상들이 대한민국 경제력 신장 및 국내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금번 세계한상대회가 국내외 기업 간 교류 및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정부 또한 한상 기업인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고 한상 네트워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 외교부가 후원하는 '세계한상대회'는 약 50개국 및 국내외 4,000여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동포사회-모국 간 최대 비즈니스 연계의 장으로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10월 19일부터 시작된 동 대회는 상설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한상기업-국내기업 간 교류 및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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