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추석 연휴에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콜110을 통해 병원‧약국 정보, 교통상황 등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 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달 20일에서 22일까지 국민콜110을 정상 운영한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와 진료가능 병원, 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국권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간 상담사 66명, 야간 상담사 33명을 배치해 상담을 실시하고 주요 빈발 상담사례 분석 등을 통해 연휴기간 정상 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은 전화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국민톡110' 상담, 국민콜110 모바일 누리집 문자상담, 농아인을 위한 화상수화상담‧온라인 채팅, 사회관계망서비스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한편, 국권위의 홍보대사 겸 명예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인 규현은 "국민콜110은 매년 약 380만 여명이 이용하는 정부민원 대표상담 서비스로 추석연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되는 만큼,
병원‧약국정보, 교통정보 등 궁금한 사항이나 신고 관련 문의가 있을 때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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