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은 8월 9일 오후 7시 55분 인천공항 '2터미널 1층 입국장 비(B)'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을 마치고 입국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환영한다.
이에, 김정배 차관은 코로나 상황과 올림픽 1년 연기라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난 17일간 열정과 기량을 보여주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축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환영식은 엄중한 국내 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선수단 환영 꽃다발 전달, 선수단장 대회 참가 결과 보고, 단체 기념촬영 등 간소하게 진행한다.
한편, 김정배 차관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연대, 우정이라는 올림픽 정신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새로운 희망을 보여줬다"고 말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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